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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4일 뉴스센터13

2022-11-24 0 Dailymotion

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4일 뉴스센터13

■ 화물연대 총파업…제품출하 지장·항만 운송차질

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철강과 시멘트 등 제품 출하 차질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. 부산항과 인천항 등 전국 주요 항만에는 트레일러 차량으로 막혀 화물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.

■ 한은총재, 인상기조 유지…"최종금리 3.5%"

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다시 0.25%p 올렸습니다. 이창용 총재는 물가가 목표수준에 수렴할때까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며 최종 금리가 3.5%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.

■ 전국 12곳서 거리응원…구조대·기동대 투입

우리 축구대표팀과 우르과이의 첫 월드컵 경기, 거리 응원전이 전국 12곳에서 열립니다. 정부는 경찰 기동대와 특공대는 물론 119 구조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사고에 대응할 계획입니다.

■ '청담동 술자리 의혹' 첼리스트 "거짓말했다"

한동훈 법무장관이 변호사들과 심야 술자리를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첼리스트 A씨가 경찰에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.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제기했던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유감을 표했습니다.

■ 서울시 "반지하서 이주시 2년간 월 20만원"

서울시는 반지하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주하면 최장 2년간 월 20만원을 지원합니다. 우선 지원 대상은 중증장애인 거주 약 7만2천 가구로,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12월 말까지 신청을 받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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